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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책·행정부터 일상생활까지 구석구석에 인권이 숨쉬어야

정책·행정부터 일상생활까지 구석구석에 인권이 숨쉬어야
인권도시 고양 어떻게 만들 것인가
[1221호] 2015년 04월 30일 (목) 17:03:57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인간적인’ 도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곳일까. 경제적 번영만큼이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인권’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인권보호는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행복지수와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성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인권, 평화, 평등교육의 확대로 사람중심의 인권도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민선6기 핵심정책 워크샵을 통해 인권도시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마련했다.
인권도시는 왜 필요하며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번 기획에서는 인권도시의 등장배경과 의미, 타 지자체 사례와 고양시 인권정책의 현 주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