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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신문] 고양시 인권도시 관련 기획기사 모음 1편 소수자 보호 넘어 삶의 질 향상으로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8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장 인터뷰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9 2편 걸음마 고양시 인권정책, 시민 참여로 ‘우리 인권’ 만들어야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21 유왕선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운영위원장 인터뷰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22 김대권 아시아의 친구들 대표 인터뷰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 더보기
[6월 26일 강의후기] 여성주의 관점으로 본 인권보기 [6월 26일 강의후기] 여성주의 관점으로 본 인권보기 처음 인권의 문제가 대두되었을 때에는 인권의 대상은 ‘남성’이었습니다. 이후에 여성 역시 인권의 범주에 들어가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요. 여전히 ‘여성인권’이라는 말이 유효할 만큼 여성인권은 둘러싸고 있는 담론들은 복잡합니다. ‘미타쿠예 오야신’ 북미 원주민의 인사말로 새울림교육센터 강시현 대표가 강의를 열었습니다. 이 인사말의 뜻은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인데요, 여성주의 관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아래에 강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성주의적 사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를 질문하면 많은 분들이 20세기 초반 참정권 운동을 떠올립니다. 이후 반전시대에 제2페미니즘이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여성주의적 사유’까지 .. 더보기
[6월 19일 강의후기] 금정굴에서 만나는 인권과 평화 [6월 19일 강의후기] 금정굴에서 만나는 인권과 평화 6월 19일, 두 번째 강의는 ‘전쟁을 통해서 본 인권과 평화’를 고민해 보기 위해 고양시의 아픈 역사 ‘금정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의 강의는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산하 인권평화연구소 신기철 소장이 진행해주셨는데요,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알게 된 ‘금정굴’의 역사는 참 아팠습니다. 아래에 강의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전쟁과 인간, 인권, 평화는 불편한 진실을 갖고 있습니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전쟁이 벌어지고, 전쟁 중에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난징대학살에서 벌어진 아이리스 영이 쓴 일본군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강간할 때 상대를 인간으로 보지만, 죽일 땐 돼지로 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지요. 우리.. 더보기
고양시 인권정책을 고민한다 고양시 인권정책을 고민한다 [1220호] 2015년 04월 21일 (화) 17:08:23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의 고양시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양시의 인권전반의 정책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된다. 고양시인권연대(준) 모임은 28일 오전 10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인권도시 고양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필호 전 서울시인권팀장이 발제를 맡으며 유왕선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운영위원장, 김대권 아시아의 친구들 대표, 김경희 시의원, 박상익 고양시 평화인권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고양시인권연대(준)은 “2013년 1월 고양시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지만 조례제정 2년이 지나도록 시민의 인권보.. 더보기
인권도시 고양 핵심은 주민참여 인권도시 고양 핵심은 주민참여 [1221호] 2015년 04월 30일 (목) 17:05:44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고양시인권정책 토론회 인권헌장 앞서 기반구축 고양시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양시 인권 전반의 정책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28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양시인권연대(준)가 주최로 진행됐다.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장은 발제를 통해 인권도시의 배경과 의미, 타지자체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고양시 인권정책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남겼다. 유왕선 금정굴인권재단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최대한 참여시키고 그들의 힘으로 인권정책들을 만들지 않으면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고양시 인권조례는 재작년부터 있었지만 인권활동가들조차 .. 더보기
정책·행정부터 일상생활까지 구석구석에 인권이 숨쉬어야 정책·행정부터 일상생활까지 구석구석에 인권이 숨쉬어야 인권도시 고양 어떻게 만들 것인가 [1221호] 2015년 04월 30일 (목) 17:03:57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인간적인’ 도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곳일까. 경제적 번영만큼이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인권’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인권보호는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행복지수와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성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인권, 평화, 평등교육의 확대로 사람중심의 인권도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민선6기 핵심정책 워크샵을 통해 인권도시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마련했다. 인권도시는 왜 필요하며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더보기